4월부터 관계 소원…성격차이 극복 못해

가수 이민우와 방송인 에이미가 최근 결별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올해 들어 크고, 작은 갈등을 겪은 두 사람은 4월쯤 관계가 소원해진 끝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헤어지게 된 배경에 대해 “성격 차이가 가장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이미와 이민우는 지난 해 KBS-2TV ‘해피 선데이’의 한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 연예계 공식커플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민우는 곧 새앨범 발매을 앞둔 상태이며, 에이미는 최근 케이블 TV 프로그램 ‘악녀일기 시즌5’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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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이민우(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에이미(JT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