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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누나들의 로망’ 유승호 패션화보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정말 누나들의 소원대로 ‘잘 자라준’ 탤런트 유승호(16)가 여름 패션화보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6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패션지 ‘쎄씨’ 6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도련님의 외출’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 화보는 유승호의 남자답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고 있다.
유승호는 촬영 내내 미소를 지으며 여성 스태프들에게 “누나, 누나”라고 불러 촬영장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는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할을 맡아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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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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