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새 재킷 이미지. ⓒJTN NEWS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JTN뉴스 현화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풍의 새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새 미니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John Travolta Wanna Be)'의 뮤직비디오와 재킷 이미지를 촬영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롤리-폴리(Roly-Poly)' '진짜 진짜 좋아해'와 함께 전 앨범 'Vol Two Temptastic' 중 리믹스 버전 5곡이 수록될 예정.

'롤리-폴리'는 80년대 유행한 디스코 장르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곡. 비지스의 '나이트 피버(Night Fever)'를 연상케 한다.

안무 역시 복고풍으로 총 20명의 댄서들이 무대에 올라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 등을 준비중이다.

티아라는 오는 7월1일 음원 공개와 함께 국내와 일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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