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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서인영-박정아, 전문모델 못지않은 포스~
‘베이비팻’ 한국모델 발탁…첫 광고촬영 마쳐
인기그룹 쥬얼리의 멤버인 서인영(26)과 박정아(29)가 무대가 아닌 카메라 앞에서 호흡을 맞췄다.
연예계에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5월말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성 수입브랜드 ‘베이비팻(Baby Phat)’의 한국 모델로 첫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서인영의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서울컬렉션 등 다수의 패션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박정아의 당당한 포즈가 어우러져 전문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베이비팻의 한 관계자는 “박정아와 서인영은 의류 및 신발, 가방, 액세서리까지 모든 아이템을 잘 소화해냈다. 베이비팻의 적극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상이 이번 광고컷을 통해 잘 드러나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광고촬영에 대해 평했다.
베이비팻은 모 케이블 프로를 통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미국의 백만장자이자 슈퍼모델 출신인 ‘키모라 리 시몬스’가 런칭한 여성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미국,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수천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5월말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직영매장 1호점이 오픈했다. 서인영은 오는 3일 열리는 1호점 오픈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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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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