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모델 등 다양한 광고계 러브콜 폭주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장우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지도가 급부상하고 있는 이장우에게 광고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휴먼카지노'에 이어 올 가을 기대작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연달아 캐스팅된 이장우는 남자배우 섭외 1순위답게 자연스럽게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ABC마켓’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이장우 신발’이라는 검색어는 물론 매출에도 영향력을 미칠만큼 파급력을 보여준 이장우는 이어 LG 패션 ‘TNGT’, 이지캐쥬얼 HUM등 패션업계에서 떠오르는 남자모델로 스타성을 입증하며 조인성, 이승기와 함께 광고계 '남신 트로이카'에 합류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예정.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앞으로 눈이 호강하겠네", "빨리 좋은 광고에서 만날 수 있기를", "역시 대세남!", "드라마, 광고 모두 기대할게요!", “연기력은 물론 예능에서도 대세인 이장우 CF업계까지 장악!”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2일부터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촉망 받는 4번 타자 '서인우' 역을 맡아 지금까지 숨겨왔던 거친 야성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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