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TAR > 핫이슈
[핫이슈] 박시연-박해진, 패밀리 됐다!
SBS ‘패떴’ 새 멤버 발탁...박예진.이천희는 하차
SBS ‘패떴’ 새 멤버 발탁...박예진․이천희는 하차
주말 예능프로의 최강자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연출 장혁재 조효진, 이하 '패떴')가 탤런트 박시연과 박해진을 새로운 출연진으로 확정했다.
‘패떴’ 장혁재 PD는 1일 “박시연과 박해진을 후임 멤버로 출연시키기로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기존 멤버인 박예진과 이천희는 최근 제작진과의 오랜 협의 끝에 각자 연기활동을 위해 ‘패떴’에서 하차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와중에 박시연과 박해진이 새로운 ‘패밀리’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 두 사람의 출연 여부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확실한 언급을 회피해오다 1일 두 사람의 출연을 공식 확인했다.
특히 프로그램의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연과 박해진의 출연에는 추측성 인터넷 기사들이 큰 도움(?)이 됐다는 것.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기사도 나온 마당에 별 문제가 없다면 두 사람으로 하라” 식의 이야기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른 관계자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박예진과 이천희를 비롯한 기존 ‘패떴’ 출연진은 1,2일 별다른 게스트 없이 ‘이별여행’이란 콘셉트로 녹화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N 현화영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01 17:49
추천 기사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