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모습 담은 사진 '눈길'...CF 러브콜 '쇄도'

[JTN뉴스 정세영 기자]  '고메즈의 남자' 박지우와 '국민배우' 김명민이 함께한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된 박지우와 김명민의 사진은 광고 촬영장에서 함께한 사진으로 무대와 스크린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V자를 그리며 귀요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광고의 한장면인듯 깜찍한 댄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만들고 있다.

특히 박지우는 블랙팬츠에 화이트 셔츠만 입은 심플한 옷차림에도 댄스스포츠로 단련된 탄탄한 몸매와 타고난 비율로 많은 출연자들 중에 단연 눈에 띄는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박지우는 몸에 베인 부드러운 매너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신뢰감을 주는 훈남 이미지를 형성하며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CF 입성! 멋지십니다!", "단연 돋보이시네요!", "완벽한 바디라인", "또 다른 느낌 귀엽네요", "귀여우면서도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사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라틴댄스계의 1인자로, 한국종합예술학교 재학 중에 영국 라반댄스센터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댄스스포츠 선수로 발돋움했으며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후배들을 지도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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