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할머니의 갑작스런 전신마비 증세에 큰 충격을 받은데 이어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휴식 시간 마다 한숨을 내쉬어 스텝 등 주위사람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5월 김현중의 할머니는 무릎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 한 병원에 입원, 무사히 수술을 마친 듯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전신마비 증세로 악화된 것.

이에 김현중은 사랑하는 할머니의 갑작스런 병세 악화로 병원에 대한 분노를 토로하고 있다.

김현중은 의료사고로 보이는 상황에 변호사를 선임했고 심각한 문제일 경우 법적대응까지 생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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