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현우가 진캐주얼 브랜드 ‘에비수’의 대표 얼굴로 발탁됐다.

이현우와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 ‘에비수’는 강렬한 색상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엔탈 유니크 진캐주얼 브랜드.

이미 드라마와 잡지 화보 등을 통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트랜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온 이현우는 이번 에비수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에비수 마케팅팀은 “이현우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102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에비수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역시절부터 인정 받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현우와의 계약 체결로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 에비수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지난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주인공 ‘김선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우는 대중은 물론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 같은 관심은 의류 브랜드를 포함, 전자제품, 화장품, 음료, 제과 등 다양한 업계로부터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매력만점 축구선수 ‘차은결’ 캐릭터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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