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집]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주연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 11/13 개봉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네 명의 신선한 훈남 조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민규동 감독 연출로 눈길을 끄는 영화<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이하 <앤티크>)가 11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늦가을 관객들을 찾아갈 <앤티크>는 일본의 인기만화 '서양골동양과점'(요시나가 후미 作)이 원작으로 <타짜><미녀는 괴로워><식객>을 이어 인기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화제가 돼왔다. 원작만화와 마찬가지로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고풍스런 세트와 앤틱 가구와 식기 등 화려한 소품,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케이크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기에다 주지훈 김재욱으로 대표되는 모델출신 장신 배우들의 시원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만화 못지 많은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2005년 가을 극장가를 강타했던 민규동 감독의 전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가을흥행신화를 이어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의 별나고 비밀스런 네 남자 이야기. 먹고 싶은 케이크, 예쁜 인테리어, 그리고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 이야기까지, 올 가을 여심을 자극하는 유일한 영화로 11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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