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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벨리댄스 추는 그녀! 오수진
레이싱모델 오수진(25)이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170cm의 키에 34-24-35 사이즈의 탄력 있는 몸매의 그녀는 “무료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남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녀는 평소 벨리댄스 마니아답게 이날도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매력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그라비아 화보 촬영은 ‘원나잇걸 비밀T라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50여벌의 비키니와 란제리 의상을 갈아입으며 4박5일 동안 계속된 촬영에서 오수진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에도 비를 맞으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오수진의 섹시화보는 SKT네이트 등 모바일에서 감상할 수 있다.
JTN 현화영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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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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