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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보일락 말락’ 제시카 고메즈 스타화보
섹시스타 제시카 고메즈(24)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화보 현장공개를 가졌다.
깊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기자들 앞에 선 그녀는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당당한 포즈를 취해 프로모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이 두 번째 스타화보인 그녀는 고혹적인 S라인에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가미, 새로운 스타일의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은 지난 5월29일부터 6월6일까지 싱가폴과 몰디브에서 진행됐다.
제시카 고메즈는 스페인 출신 아버지와 싱가포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의 모델. 란제리로 유명한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 모델 및 미국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로 뉴욕에서 활동,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이밖에도 해외에서는 DKNY, 리바이스, 모토로라, 보그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LG전자 비키니폰 CF 등에 등장했다. 최근에는 가수 테이의 ‘새벽3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 고메즈의 스타화보는 2일 SKT, LGT 등 모바일과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공개됐다.
JTN 현화영 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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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7-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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