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그룹 티아라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여성그룹으로 씨야, 다비치와 함께 '여성시대'로 활동한 바 있는 지연을 비롯,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 사이의 딸 전보람, 큐리, 소연, 효민, 은정등이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금발의 가발을 쓰고 상체를 살짝 공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4월 말 멤버 전원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2명의 멤버가 개인 사정상 그룹을 탈퇴하며 멤버 재정비에 들어갔다"며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의 딸 보람을 비롯해 큐리, 소연 등 총 3명의 멤버가 추가 영입돼 현재 6인조로 멤버를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오는 7일 새 이미지 컷을 2차로 공개할 예정이며 7월 중 데뷔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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