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꾸며질 새로운 공연 브랜드 '디 아티스트(THE ARTISTE)' 를 런칭한다.

오는 8월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야외 수변무대에서 펼쳐질 '디 아티스트(THE ARTISTE Vol.1)'의 첫 무대는 삶의 열정을 노래하는 무대 위의 진정한 아티스트 이승환의 콘서트로 시작된다.

호숫가 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이승환 밴드와 8인조 스트링, 3인조 브라스밴드가 함께 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이승환이 들려주는 이번 무대는 록 넘버와 팝 발라드 모두에 강한 전천후 뮤지션,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진면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이승환 수변무대 콘서트는 7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 구매를 위해서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무통장입금으로 티켓을 구매 한 후 입금을 하지 않아 자동으로 취소된 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디 아티스트(THE ARTISTE)'는 올림픽공원 내 야외 수변무대에서 오는 8월29일 이승환 콘서트를 시작으로 8월30일과 9월6일 세계가 주목하는 팝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이어진다. 모든 공연 전 관객에게 고급 와인을 무료로 한잔씩 제공한다. (티켓 8만8천원, 문의 02-563-0595)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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