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집 앨범 ‘Always You’를 발매하고 주말 첫 방송을 치른 왁스가 오는 17~19일, 3일간 충무아트홀 중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아담한 규모의 공연장을 택한 왁스는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그동안의 히트곡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다이나믹듀오, 윤건, 리쌍, 김민종 등 인기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공연기획을 맡은 신상화 감독은 "왁스는 발라드뿐 아니라 댄스, 락,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레퍼토리를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독보적인 여가수다. 이번 왁스콘서트는 애절한 감동뿐 아니라 역동적인 에너지로 가득찰 것"이라고 말했다.

왁스의 이번 8집 앨범은 김도훈, 최갑원, PJ, 김세진, 민명기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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