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 통해 '우리동네 예체능' 이야기 전해

[JTN뉴스 정세영 기자]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조달환이 '예능 고수' 강호동의 남다른 포스와 매력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조달환은 최근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강호동씨는 정말 똑똑하시고, 지나가면서 던지는 한마디가 정말 남다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왜 국민들이 예능을 즐겨 보고 강호동, 이수근을 좋아하는지 알게 됐다"며 "띠로 따지면 검은 띠고, 단수로 보자면 9단들"이라고 말했다. 또 "신기하게도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따뜻함과 배려심이다"고 덧붙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프로 못지 않는 탁구 실력으로 '탁구의 달인'으로 불린 조달환은 유승민 선수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승민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대한 질문에는 "유승민 선수는 60억 분의 1인 친구다. 탁구 실력은 비교도 안된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조달환의 배우로서의 철학, 캘리그래피 작가로서의 활동 등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여성중앙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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