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미연 19인치 명품S라인 화보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열렸다.

MBC 수석무용단 경력에 MBC13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출중한 댄스 실력과 웃음을 선사한 김미연이 이번에 미니앨범 '찍었어'를 발표했다.

김미연은 10개월 이상의 혹독한 보컬트레이닝과 녹음과정 안무 레슨을 받았으며 프로듀서 최희찬과 H유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찍었어'의 뮤직 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제작했으며 싱글발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신장 167cm, 체중 45kg의 늘씬한 몸매에 허리사이즈 19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완벽한 S라인 김미연은 이번 첫 싱글앨범과 화보를 통해 그녀의 섹시한 면모를 마음껏 펼쳤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미연은 '초미니 스커트'와 '롱드레스' 등 총 3벌의 의상을 선보이며, 섹시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그리고 몸매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미연은 "솔직히 말하자면 타고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등으로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미연의 섹시화보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와 1124+무선인터넷 키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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