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제이튠엔터테인먼트]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포털과 음악 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
1차 영상보다 자극적인 영상, 하지원과의 러브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여
실제 비의 러브스토리 담은 가사와 내용으로 화제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비(Rain, 본명 정지훈)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배우 하지원과 함께 찍은 ‘러브 스토리’ 뮤직 필름의 2차 티저 영상과 음원을 오는 8일 오전 일제히 공개한다.

공개방식은 기존과 같은, 각종 온라인 포털과 음악 전문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다.

이번에 공개될 <러브 스토리> 2차 티저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된 1차 영상보다 더욱 자극적인 영상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과의 러브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여, 1차 티저 영상에 이은 또 한 번의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는 이 ‘러브 스토리’ 제작 작업에 시나리오 작가로 직접 참여, 자신이 실제 겪은 사랑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비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이번 뮤직필름의 주제인 지독하고 몹쓸 사랑 이야기를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 측은 “비는 이번 ‘러브 스토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작사 및 스토리 구성 등 직접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고 밝혀 뮤직필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비는 오는 9일 팬들과 함께 하는 컴백 쇼케이스 <비 컴백쇼 ‘나, 비, 춤’>을 앞두고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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