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시청률 20%를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전소민이 안방극장의 '대세녀'로 등극하고 있다.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민은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가을여자로 변신하며, 국내 인기 패션매거진과 명품브랜드 매거진 그리고 전세계 글로벌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서도 팔색조 매력과 소탈한 속내를 펼치며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며 그 인기를 실감하듯 종횡무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전소민은 드라마와 광고에 이어 MBC 라디오의 간판 캠페인인 '잠깐만 캠페인'을 통해 배우 데뷔 9년 차의 당차고 긍정적은 모습을 드러내며 즐겁게 참여했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들으며 DJ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전소민은 이번 '잠깐만 캠페인' 참여에 대해 "짧은 녹음이었지만 라디오 DJ의 매력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전소민이 참여하는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은 오늘(9일)부터 15일(일)까지 표준FM 95.9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그라치아]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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