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가로 우뚝! 디바 이민경 자신의 브랜드 '유네비' 드라마 홍보

여성 댄스그룹 ‘디바’의 멤버 이민경이 자신의 패션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두 번째 드라마 의류 제작지원에 들어갔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패션 브랜드인 ‘유네비(www.unevie.co.kr)’를 런칭한 이민경은 “지난 얼마 전 종영한 SBS <워킹맘, 불량남편 길들이기>에서 의류회사 ‘YUNA'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시켜왔으며, 이번에는 SBS 주말극장 <유리의 성>에서도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올가을, 원더걸스의 ‘So Hot’룩을 필두로 한 호피열풍에 힘입어 유네비는 두 번째 제작지원을 통해 애니멀 프린트룩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패션업계에서 빠짐없이 보여 지고 있는 애니멀 프린트 룩. 올 하반기 도발적이고 섹시한 여성미를 한껏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현재 뮤지컬 스타로 활동 중인 이민경은 <사랑은 비를 타고>의 다음 작품으로 뮤지컬<온에어 시즌2>를 선택했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김동욱과의 동반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이 작품은 10월 7일부터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막을 올린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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