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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소리, ‘BoyBoy’ 엠카운트다운서 첫무대
가수 소리(24.본명 김소리)가 디지털 싱글앨범 ‘BoyBoy’를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갖는다.
2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소리의 ‘BoyBoy’는 7080세대들에게 친숙한 복고풍의 멜로디에 하우스풍의 리듬라인을 적절히 믹스한 곡. 소리 측은 전직 나이트 DJ출신 작곡가를 섭외하는 등 곡에 복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올해 초 데뷔곡 ‘입술이 정말’이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은 바 있는 소리는 “당시 활동을 빨리 접게 돼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심의를 모두 통과해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리는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출신 신인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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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7-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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