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헤만의 클럽댄스음악 싱글앨범 ‘Gloria(글로리아)’의 뮤직비디오에서 신인 연기자 강소라의 키스신 뮤직비디오가 공중파 뮤직비디오 심의를 수정편집후 통과했다.

‘4교시 추리영역’에 김소은을 대신해 주연으로 캐스팅된 강소라의 과감한 시스루 노출 패션과 상대배우와의 키스신 등이 담긴 ‘Gloria’의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후 화려한 영상미와 여배우의 섹시댄스로 많은 화제가 됐다.

동영상을 감상한 네티즌들의 핫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뮤직비디오에서 보컬멜로디에 입맞춰 립싱크연기를 하는 모습이 한국의 비욘세 같다는 평도 했다.

PK헤만의 소속사 GTL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도 "브라운아이드걸즈(브아걸) 성행위묘사 ‘아브라카다브라’ 파격뮤비 선정성 논란으로 수위를 넘는 뮤직비디오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요즘 고액의 예산으로 만든 영상뮤직비디오가 공중파 심의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가수들의 음반활동에 큰 타격"이라며 "공중파 심의가 어렵게 통과한 만큼 많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PK헤만은 지난 16일 공개한 클럽음악 ‘Gloria’로 8월초부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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