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전도연의 격이 다른 우아함이 느껴지는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작년 ‘집으로 가는 길’로 2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여왕의 귀환을 알린 전도연이 오랜만에 광고 촬영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에코 프레스티지 콘셉트의 ‘에몬스가구’ 광고 촬영현장으로 2008년을 시작으로 전도연은 올해로 6년 연속 모델 계약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브랜드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갔다.

에코 프레스티지는 친환경을 뜻하는 Eco와 명품을 뜻하는 Prestige 의 합성어로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품격 있는 가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여배우로서의 ‘기품 있는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광고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은 한층 더 어려진 동안 외모와 우아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으며 촬영 내내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해 나갔다고.

현장을 지켜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탑 여배우로 늘 한결 같은 모습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브랜드와 함께 해올 수 있었던 큰 이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한 ‘에몬스가구’ TVCF는 11일부터 온 에어 중이며, 전도연은 현재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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