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기자 간담회가 2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감독 스티븐 소머즈, 주연배우 시에나 밀러, 채닝 테이텀, 이병헌이 함께 자리했다.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런 그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리스트 '코브라' 의 격돌이 최첨단 볼거리, 감각적이고 놀라운 액션과 함께 펼쳐진다.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오는 8월 6일 개봉, 2009년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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