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너무합니다 2008] 쇼케이스

"뭔가 보여드리겠읍니다!"

아소토유니온에서 건반과 프로듀싱을 맡았던 임지훈(BoostDah)이 베이스 김문희와 조직한 펑카프릭부스터는 2006년 데뷔 앨범 'One' 으로 제 4회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앨범' 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아온 소울/펑크 밴드다.

그들이 ‘펑카프릭&부슷다’ 로 밴드 이름을 바꾸고 2년만의 신작 앨범 발매를 자축하며 정말 '너무한' 볼거리들을 선사할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관객 가학적인 의상과 초자연적 퍼포먼스로 가득할 예정인 이번 쇼케이스는 ‘펑카프릭&부슷다’ 사운드의 특징인 빈티지 악기 연주와 올드 스쿨적 휠-로 가슴 휑한 가을, 자유와 낭만, 유쾌함을 가득 담아 마치 남국의 따사로움과 같은 희열을 선사할 것이다.

장소 : 서교동 bar 코스모스 (커피프린스 1호점 맞은편 건물 지하 1층)
일시 :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오후 9시
입장료 : 10,000원 (entrance with 1 free miller draft beer)
협찬 : 코스모스, 나이키, 다코너, 갸하하
문의 : bar 코스모스 02-332-1727 / www.beatballrecords.com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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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비트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