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정(27)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게 하고 있다.

이민정은 3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촬영차 방문했던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천국이었다. 누워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라며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꽃남 할 때도 입었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하다', '쌩얼인데도 너무 예쁘다' 등의 글을 올리며 이민정의 비키니 사진에 감탄사를 보내고 있다.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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