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마술팀 ‘매직캣’ 매직콘서트...아름다운 도시 청주에서 개최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오는 9월12,13일 환상적인 매직콘서트가 펼쳐진다.

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홍콩세계마술대회 최고상, 한국화장품 미인선발대회 3위, 스칼렛 모델선발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 미녀 여자마술사 오은영이 출연한다.

또 SBS 비바프리즈, KBS오천만의 일급비밀등에 출연한 꽃미남 마술사 최영두와 왕건의 최수종 아역스타에서 마술사로 변신한 오현철 등도 무대에 올라 절정에 오른 솜씨를 한껏 뽐낸다.

이번 공연은 오은영의 마술경력 8년차 노하우와 매직캣팀의 데이비드카퍼필드식 대형 일루전 마술, 스토리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매직콘서트로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신기함과 환상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

매직캣팀은 청주 공연을 계기로 전국 투어 매직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매직캣 매직팀은 기존 마술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마술공연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던 매직캣 매직쇼 때 90%이상의 집객률을 기록하는 등 10대에서부터 40대 주부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주MBC, 화제신문, 충청대학, 뽀뚜루까아저씨가 함께 하며 티켓은 지난 7월28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마술쇼 관람권은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만5천원 / S석 4만4천원 / A석 3만3천원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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