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감초 같은 조연 배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배성우가 하퍼스 바자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성우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눈빛과 강렬한 웃음이 돋보이는 흑백화보까지 공개했다.

그동안 ‘신의 한 수’. ‘시라노 연애 조작단’, ‘클로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액션과 코믹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제대로 된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성우는 바자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화보 작업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다. 매력적인 화보 작업을 통해 나 또한 매력적으로 나와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현재 배성우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 중에 있다.

한편 배성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는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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