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교통사고로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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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빅뱅 대성, 교통사고로 병원행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0)이 11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이날 오후 4시께 SBS TV '패밀리가 떴다'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가던 중 경기도 평택 인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앞차와 추돌했다.

대성은 사고 직후 경기도 안성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함께 동행한 매니저가 다리를 다치고 차량도 많이 부서진 듯하다"며 "대성이 12일로 예정된 뮤지컬 프레스콜에는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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