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지드래곤이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강렬한 눈화장과 핏기 없는 입술, 무표정한 얼굴에 금발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동안 사과머리, 모히칸, 뱅헤어, 꽁지머리 등 헤어스타일 뿐만 아니라 의상스타일까지 늘 관심을 모았던 지드래곤은 이번에도 역시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8일 발매될 그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의 정규앨범 1집 '하트브레이커'는 이번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이기도 하며 한 순간에 귀를 사로잡기 충분할 정도로 강렬한 느낌을 전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자신의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타이틀 곡 '하트브레이커'와 '소년이여', '버터플라이'등 일부 음원을 공개한바 있으며, 30초가 공개된 타이틀 곡 '하트브레이커'에 대해 네티즌들의 표절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측은 "타이틀 곡은 순수창작물이며, 완곡을 들으면 표절 논란이 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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