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음악포털 벅스 뮤직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백지영의 미니앨범 ‘EGO’의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가 13일에 발표된 직후부터 벅스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또한 도시락닷컴(www.dosirak.com) 오늘의 인기차트에는 ‘내 귀에 캔디’를 비롯해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괜찮다고 말하고’가 모두 차트 100위권 안에 랭크됐다.

이처럼 발매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곧바로 입성하며, 최근 정체기를 맞고 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 대변동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백지영은 15일 토요일 MBC 음악중심에서 2PM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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