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마법의 세계 녹터나' 언론시사회가 17일 서울 명동 롯데에비뉴얼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 인사로 주인공 '팀'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역배우 박지빈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박지빈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잇는 '마법의 세계 녹터나'는 낮보다 재밌는 밤의 세계응 섬세하게 그려낸 셀 애니메이션. 또한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창작으로 권위 있는 영화제에서 선택했으며 바르셀로나 영화제 작품상, 고야 영화제 애니매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마법의 세계 녹터나'는 오는 27일 개봉,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과 차별되는 감성과 살아있는 색감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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