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길트(www.gilt.com)가 지난 26일 이태원에 위치한 비원(B ONE) 클럽에서 한국시장 런칭을 기념하여 프로모션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 파티에는 배우 소이현, 민효린 뿐만 아니라 모델 이현이, 송해나, 정호연, 조민호, 박성진 등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런칭을 축하했다. 

길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패션 주요 인사들에게 길트를 소개하고 빠르게 성장해가는 한국 패션 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길트를 통해 한국 디자이너들을 해외시장으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고객들만을 위한 해외 브랜드 제품 한정 세일 등을 진행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2007년 12월 설립된 미국의 명품 프라이빗 쇼핑 사이트인 길트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정가대비 최대 70 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혁신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인기 있고 매력적인 브랜드와 소비자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선별하여 기획한 세일을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여성 남성 아동 패션과 리빙 등 카테고리에 걸쳐 고른 특별한 상품을 회원 전용의 차별화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길트는 전 세계 9백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전체의 20%를 기록하는 등 (2014년 기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및 결제된 전체 상품의 88 %가 주문 후 24시간 이내에 발송되며, 하루 평균 2만 5천 개의 택배 박스가 1백 80여 개 국가로 배송된다. 

지재홍 길트 해외 마케팅 담당부장는 “최근 직접구매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길트에서도 한국으로 배송되는 제품의 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뿐만 아니라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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