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엘리트모델 룩 코리아’ 본선진출자 37명…선상파티 및 비키니 화보 촬영

[부산=JTN뉴스] 올해를 빛낼 엘리트모델들이 부산 해운대에 떴다!

‘2009 엘리트모델 룩 코리아’는 내달 16일 열리는 본선대회에 앞서 19일 해운대 앞바다에서 유람선파티를 개최했다.



델솔코리아㈜(CEO 이민철)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선상파티는 37명의 후보들(남자 15명, 여자 22명)을 비롯해 엘리트모델룩코리아㈜와 주관사인 제이티앤미디어㈜, 후원사 ㈜코리아센터닷컴(메이크샵)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엘리트모델들도 함께 부산을 찾아 파티를 즐기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엘리트모델룩코리아㈜ 박진규 대표는 “여기 모인 후보들은 1천200여명의 지원자를 뚫고 올라온 저력의 주인공들”이라면서 “아직 새내기 모델들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모델로 활동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엘리트모델 후보들은 서류심사를 거친 후 지난달 26일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 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패션워킹, 영어, 재즈댄스, 연기, 포즈 등 본격적인 본선 모델교육에 들어갔다.



‘2009 엘리트모델 룩 코리아’는 세계대회인 ‘2009 엘리트모델 룩 인터내셔널’에 참가하게 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행사로 다음달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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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 현화영 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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