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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윤세아, SBS '아내가 돌아왔다' 캐스팅
탤런트 윤세아가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연출 이용석, 극본 이혜선)에 캐스팅 됐다.
최근 SBS 드라마 '시티홀'에서 조국(차승원)의 약혼녀 고고해 역을 맡았던 윤세아는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
이번 드라마에서 윤세아는 열정적인 사랑에 목마른 착한 여자이지만 사랑에 집착하면서 따뜻함을 잃고 변해가는 인물 '민서현'역을 맡아 쌍둥이인 정유희.정유경 역의 강성연과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의 후속으로 오는 10월19일 첫선을 보인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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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8-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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