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몽블랑 워치 런칭쇼’ 한국 대표로 초청, 오늘 출국

비(Rain, 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명품 몽블랑의 초청을 받아 오늘 중국으로 출국한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몽블랑 워치 런칭쇼에 정식으로 초청돼 7일 오전 베이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런칭할 몽블랑의 워치 ‘스타 니콜라스 뤼섹 모노푸셔(Star Nicholas Rieussec Chronograph)’는 지난 4월에 개최된 ‘2008 스위스 제네바 고급시계 박람회(SIHH)’에서 선보인 것으로, 100% 몽블랑의 자체 기술로 탄생한 최초의 무브먼트다.

비는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세계 각지의 언론매체들과 인터내셔널 인터뷰를 마친 후,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양조위, 리빙빙 등과 함께 레드 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런칭쇼에는 세계적 스타들이 대거 리스트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비의 참석을 밝힌 몽블랑 측은 “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로서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만큼 비의 초청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비는 5집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프로그램 출연 및 공연으로 분주한 중에도, 몽블랑 측의 요청을 뜻있는 기회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을 통과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8시 경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저명인사를 비롯해 기자단과 VIP를 포함, 약 3,500여 명의 게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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