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LPG 출신 솔로가수 한영이 디지털 싱글앨범 '다이어트'로 컴백한다.

한영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와 지난 7월 전속 계약을 맺었고 첫 활동으로 싱글 '다이어트'를 오는 24일 발표한다.

'다이어트'는 한영의 일상을 일기처럼 담은 노래로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 한영은 오는 18일께 뮤직비디오 촬영 후 이달 말 방송 첫 출연을 한다.

내가네트워크 측은 "이번 곡은 다이어트를 부추기는 노래가 아니라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한영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취지에서 쓴 곡"이라고 소개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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