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에 입대한 한류스타 김래원의 일본 공식 팬클럽이 창단 3주년 행사를 연다.

오는 11월 창단 3주년을 맞는 팬클럽은 김래원의 입대 100일째인 11월20일 도쿄의 하루미객선터미널홀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김래원의 입대 직전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애용품과 사진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 팬클럽은 김래원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촬영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김래원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DVD를 선물로 증정한다.

앞서 김래원은 지난달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남산도서관에서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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