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09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후보들의 무대 뒷모습…귀엽고 익살스런 포즈 작렬!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엘리트모델 선발대회'의 무대 뒷모습을 JTN뉴스가 단독 취재했다.



"우리 친구 먹었어요!"

이미진(좌) 양과 김예슬 양이 사이좋게 앉아 있다. 런웨이에만 오르면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델들도 무대 뒤에서는 동료들끼리 장난도 치고 수다도 떠는 영락없는 10,20대 청년들의 모습이었다.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 주인공 이단비 양이 해맑게 웃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을 다 마친 상태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게 느껴지는 가운데 JTN카메라를 보고 브이(V) 자 표시를 하는 모델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사진은 한 웅 군과 장의수 군.



"하느님, 제발 제가 1위하게 해 주세요~"

윤린경 양이 기도하는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멋진 식스팩 복근의 두 남자 김인덕, 박주중! 멋진 몸매 외에도 특유의 강인한 표정이 50일 동안의 합숙과정을 통해 나온 카리스마를 느끼게 해준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다예 양. 잠시 후면 자신이 영광의 1등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



남자 CF 부문 2위에 오른 이승현 군의 귀여운 표정. 곧 '꽃미남 모델'이란 수식어를 달고 런웨이를 누빌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JTN 현화영 기자 / 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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