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지진희와 한예슬이 9월초,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Cartier Treasures - 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전야제 행사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패셔니스타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 한예슬의 미모에 까르띠에 본사 관계자 및 행사에 참석한 현지 모든 VIP들이 감탄을 자아냈고 지진희 역시 이미 높은 인기로 각 매체들의 주목을 맏아 현지 톱스타 서기 및 양조위에 비해 월등히 돋보였다.

한예슬은 톡톡 튀는 재치와 능숙한 영어실력으로 시종일관 까르띠에 회장 Bernard Fornas와 즐겁게 담소를 나눴으며, 지진희 역시 열띤 현지 인터뷰 요청으로 정신없는 일정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이후에 지속적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는 '여신 한예슬'에 대한 극찬이 올라왔으며,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지진희도 "역시 멋진 남자 지진희"라는 반응이었다.

까르띠에 측은 "지진희와 한예슬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줘 행사 이후에 본사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히며 "한예슬과 지진희가 행사에 착용했던 제품에 대해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까르띠에 회장은 프랑스로 돌아간 이후에도 지진희와 한예슬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표했으며, 지진희의 멋스러움과 한예슬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다음 기회에 파리에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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