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뮤지컬의 감동과 MTV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뮤지컬 영화 '페임(Fame)'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높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애셔 북’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주인공들의 영화 속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연기와 노래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할리우드 완소남 ‘애셔북’. 최근 가수에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로 주목 받으며 연기와 노래 실력 모두 인정받고 있는 빅뱅의 ‘탑’이 한국의 완소남으로 애셔 북과 비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뮤직 비디오 공개로 애셔 북의 멋진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자연스러운 연기가 공개돼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에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곡인 ‘Try’ 뿐 아니라 팝 스타 존 레전드의 ‘Ordinary People’, 재즈 음악의 거장 조지 거슈인의 ‘Someone to watch over me’를 애셔 북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올 가을, 미소년의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미국 내 음반계와 영화계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 애셔 북.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프로포즈 장면과 더불어 영화 속 애틋한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뮤직비디오 공개로 애셔 북에 대한 관심과 영화 '페임'의 열기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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