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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용준, 패혈증으로 입원
링거 맞으며 안정 취해…22일 포토에세이집 출판기념회는 참석할 수 있을 듯
링거 맞으며 안정 취해…22일 포토에세이집 출판기념회는 참석할 수 있을 듯
'욘사마' 배용준(37)이 지난 17일 패혈증으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0일 "배용준 씨가 지난 17일 혈당과 혈압이 갑자기 떨어진 상태로 쓰러져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진료 결과 패혈증 초기로 판명된 그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OF는 "배용준 씨가 최근 책을 집필하면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면서 "다른 이상은 없으며 현재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을 알리는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집필하면서 10Kg 이상 체중이 빠지는 등 부쩍 야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으며 29,3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프로모션 행사와 책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22일 출판 기념회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지만 그전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TN 현화영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욘사마' 배용준(37)이 지난 17일 패혈증으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0일 "배용준 씨가 지난 17일 혈당과 혈압이 갑자기 떨어진 상태로 쓰러져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진료 결과 패혈증 초기로 판명된 그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OF는 "배용준 씨가 최근 책을 집필하면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면서 "다른 이상은 없으며 현재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지난 1년 동안 한국을 알리는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집필하면서 10Kg 이상 체중이 빠지는 등 부쩍 야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으며 29,3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프로모션 행사와 책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22일 출판 기념회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지만 그전까지는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JTN 현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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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press@jtn.co.kr》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9-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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