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 CNN의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출연한다.

영화 '나는 비와함께 간다'의 홍보대행사 프리비전은 7일 "이병헌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미국 CNN의 '토크 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세계무대에 진출한 소감과 연기 철학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나는 비와함꼐 간다'에서 기무라 다쿠야, 조시 하트넷과 호흡을 맞췄다.

미국 CNN의 '토크 아시아'는 정치, 비즈니스, 스포츠, 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하는 세계 명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연예인으로는 비, 전도연 등이 출연한 바 있다.


JTN 윤보라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