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첫 일본 팬미팅 '2009 퍼스트 스토리 오브 박시후'를 가졌던 탤런트 박시후가 다시 일본 팬들을 만난다.

박시후는 11월7일 도쿄의 히비야공화당에서 두 번째 일본 팬미팅 '박시후♥LOVING SHOW'를 열고 멋진 쇼와 토크, 비공개 영상 등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시후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의 출연작으로 일본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이후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KNTV가 '일지매'와 '가문의 영광'을 연이어 방송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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