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유세윤과 유상무, 장동민이 케이블 QTV 스토리 게임쇼 '이판삼판'의 공동 MC를 맡게됐다.

3편의 도시 괴담의 진실 여부를 가리기 위해 벌이는 15부작 스토리 게임쇼 '이판삼판'은 케이블 QTV가 오는 1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매회 방송되는 3편의 도시 괴담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가려내야 하는 이 게임쇼에서 괴담을 시청할 수 있는 사람은 단 2명. 각각의 괴담이 방송되기 전에 벌이는 게임에서 탈락한 한 명은 괴담을 보지도 못한 채 오로지 감에 의존해 진실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맞추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 속옷 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등 벌칙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들은 필사적으로 도시 괴담의 진실 여부를 캐내야 한다.

진실을 찾기 위한 MC 세 사람의 처절한 몸부림은 1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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