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품절녀' 김성은이 15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9월7~13일 그리스에서 촬영한 이번 스타화보의 콘셉트는 김성은을 위한 '싱글의 마지막 여행'이다. 이번 스타화보는 여느 스타화보와 달리 스타의 실제 삶과 동일한 콘셉트라 김성은이 화보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김성은은 그리스에서 고대의 신비로운 성전을 배경으로 명품 드레스 200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포스를 보이는데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였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김성은은 섹시 드레스룩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패션화보를 능가하는 스타화보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은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 이용고객들은 무선인터넷 화보서비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성은은 16일부터 MBC 새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JTN 유진희 기자/사진 이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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