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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비, ‘레이니즘’ 日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5위 진입
팬미팅 1회 추가분도 2시간 만에 매진 ‘쾌조의 2009’
팬미팅 1회 추가분도 2시간 만에 매진 ‘쾌조의 2009’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돌입하는 비(Rain, 본명 정지훈)가 일본 현지의 뜨거운 반응으로 아시아 활동의 순조로운 출발을 예감하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된 ‘레이니즘’의 아시아판 앨범이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챠트 5위에 올랐다. 발매일에 맞춰 오픈된 추가 공연 분의 티켓도 2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며 잇따른 낭보를 알렸다.
이번 비의 오리콘 차트 진입은, 2006년에 발매한 일본 정규앨범 ‘이터널 레인(Eternal Rain)’이 6위에 올랐던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기도 하며, 현지 제작음반이 아닌 국내 정규 앨범의 라이선스 앨범으로 순위에 올랐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본 팬들의 요청으로 1회 추가 진행된 팬미팅 티켓은 오픈한 지 두 시간 여 만에 전석이 매진돼 비에 대한 일본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짐작케 한다. 소속사 측은 “성공적인 아시아 활동의 조짐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면서, “아시아 및 미주 지역 활동이 주를 이룰 2009년 비의 활동이 시작부터 호조를 띄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는 오는 12일 도쿄의 ZEPP 공연장과 14일 오사카의 그랑큐브 오사카 공연장에서 각각 2회 분의 팬미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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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1-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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