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식탐신애'로 사랑 받고 있는 서신애가 '청순 꼬마 여신'과 '깜찍발랄 인형'으로 변신했다.

자신의 소속사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11월호(www.sidushq.com/webzine_hq/200911_on/index.asp)의 'It Star' 코너를 통해 광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색다른 두 가지 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서신애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우등생 논술'의 표지 촬영현장으로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신애는 다소곳하고 청순한 여신으로 변신해 성숙해진 면모를 발휘했으며 오색 풍선을 든 깜찍발랄한 인형으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호기심 넘치는 산골소녀 신신애 역을 맡아 문명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어 안방극장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하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등 개성 만점 캐릭터 들이 출연, 월~금 저녁 7시 45분에 방영된다.


JTN 유진희 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사진제공=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