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능통한 이다해, 제이튠과 전속계약 완료

배우 이다해가 비, 연정훈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 측은 “이다해와의 전속계약을 마쳤다. 곧 좋은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면서, “이다해의 영입으로 제이튠의 톱스타 연기자 매니지먼트 영역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뛰어난 영어 실력의 소유자로 비를 세계적인 스타로 키운 제이튠의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와 결합해 활발한 해외 활동을 벌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마이걸’의 인기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SBS '마이걸'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KBS ‘헬로 애기씨’, 최근작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이다해는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연기변신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한 이다해는 차기 활동을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 외 광고, 각종 행사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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