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프링엔터테인먼트

남성 5인조 신인가수 블레스의 싱글앨범 ‘얼마나 좋길래’ 피쳐링 참여

정규앨범 5집 '라이크 어 스타_프라이머리'(Like a Star_Primary)로 컴백하는 가수 ‘별’이 2009년 주목 받는 남성 5인조 신인 가수 ‘BLESS(블레스)’의 음반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가수 블레스는 데뷔앨범에서 별의 노래인 ‘12월 32일’을 부르기도 했는데, 이러한 인연으로 별은 이번 ‘블레스’의 리메이크 싱글앨범 피쳐링에 참여함으로써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얼마나 좋길래(feat. 별)’은 앞서 발표한 앨범을 리믹스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초입부는 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이번 앨범에는 최근 캐롤 음반에 담겨 인기를 끈 ‘널 그리다’도 수록돼 있다.

한편, ‘블레스’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인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작년 11월부터 주기적인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많은 관객들이 그들의 공연을 찾아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009년, 리믹스 싱글로 포문을 연 그룹 블레스와 곧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 가수 별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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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플랜쿼터스]


▲ 5인조 남성그룹 ‘BLESS’